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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미중 긴장 고조에 휘청…11만3000달러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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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 고조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락했다.


11일 오후 2시5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86% 떨어진 11만2804달러에 거래됐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1.77% 하락한 3825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은 9.98% 하락한 1138달러, 리플(XRP)은 13.16% 하락한 2.44달러, 솔라나는 15.78% 내린 186.1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가상자산 가격의 급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에 맞서 다음 달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지금]미중 긴장 고조에 휘청…11만3000달러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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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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