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대형 참다랑어 해체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한다.
행사는 11일 오후 5시 본관 지하 1층 식품관 내 '참치 학교' 팝업스토어에서 열린다. 국내산 참다랑어(약 130kg)를 전문가 2명이 해체하는 과정을 약 1시간 동안 진행하며, 현장 시식도 제공한다.
해체된 참치 부위는 즉석에서 판매된다. 국내산 참다랑어 특수 부위(20pcs)는 9만9,000원, 뱃살 모듬(20pcs)은 7만9,000원이며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참치학교' 팝업스토어는 참치와 활어회, 모둠 초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오는 16일까지 운영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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