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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당 빨리 해체 안하고 뭐하냐"…'추석 민심' 시리즈 전한 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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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추석 민심' 시리즈 올려
"윤석열 석방 금지, 민생지원금 효과" 등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지난 2일 서울 용산역에서 추석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지난 2일 서울 용산역에서 추석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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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민심이라고 언급하면서 지지자들의 발언을 공유했다. 민생지원금 덕분에 장사가 잘된다는 상인의 말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풀어주면 안 된다며 국민의힘 해체를 서둘러야 한다는 내용 등이다.


9일 정청래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석 민심'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본인의 주장이 아닌 민주당 지지자들과 국민들의 의견을 공유한 것이다.

민주당 지지자의 글이라고 언급한 내용에는 "내란당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텐데, 너무 뻔뻔하고 염치없다. 빨리 해체하지 않고 뭐 하고 있냐"라며 "나라 좀먹는 자들이다. 개혁은 확실하게 빨리 해치워라. 언제까지 시간 끌 거냐"라며 민주당도 답답하다고 전했다.


또 "(호남 추석인사 때) 이러다가 윤석열 풀려나게 생겼다. 윤석열 풀어주면 절대 안 된다"라며 "나중에라도 사면하면 안 된다. 내란범들은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한 민생지원금으로 시장에 활기가 돌았다는 상인의 발언도 소개했다. "민생지원금 소비쿠폰 덕분에 장사가 잘된다. 매출액이 30% 늘었다", "손님들도 많이 오고 오랜만에 기분 좋다. 이런 거 자주 했으면 좋겠다"라고 적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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