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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추석 맞아 서울서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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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 지역 농특산품 홍보·판촉

곡성군 청사 전경.

곡성군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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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2~3일 이틀간 서울 관악구 은천로 입구 삼거리에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악구 재경향우회를 비롯해 지역 농가와 농협,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 곡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판촉 활동을 벌였다.

행사장에서는 지리적표시제를 등록한 곡성 명품 멜론을 비롯해 토란, 흑찰옥수수, 곶감, 청국장, 참기름, 건강즙 등 8개 업체가 생산한 60여개 품목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곡성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직거래 장터에서 9개 업체가 참여해 2,700만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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