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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강풍·비…전남지역 바닷길 막혀 귀성객 불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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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포 등 지역 풍랑주의보 발효
28개 항로·42척 여객선 운항 통제

목포연안여객선터널. 전남도 제공

목포연안여객선터널.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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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전남 곳곳에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면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는 등 귀성객 불편이 우려된다.


3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남 목포 등 해상 지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8개 항로, 42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상태다.

현재 통제되고 있는 3개 항로다. 우선 목포권역 9개 '목포~홍도' '송공~흑산' '도초~우이' '진도~서거차도' '율독~진도' '진도쉬미~가사' '영광향화~송이' '계마~안마' '향화~낙월' 노선이다. 완도권역은 '완도~여서' '완도~덕우' '완도~모도' '이목~남성' '이목~서넙' '땅끝~산양' 6개 항로다. 여수권역은 '여수~거문' 여수~연도' '여수~둔병' 3개항로다. '녹동~거문' 고흥권역 항로도 통제되고 있다.


풍랑특보는 내일(4일) 오전께 해제될 전망이어서 이날 섬 지역 귀성길은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편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서해남부안쪽먼바다·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 완도·진도·흑산도·홍도·거문도·초도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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