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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문화원 신태운 원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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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문화 보급·장학사업 공헌 인정… 경북도민 37명 중 한 명 선정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이 지난 10월 1일 경주 엑스포 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경북 도민의 날' 기념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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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모범 도민에게 수여되며, 250만 경북도민 중 37명(본상 33명·특별상 4명)만이 누릴 수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신태운 원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지역 전통문화의 보급과 전승에 힘쓰며 고령문화원의 대외적 기반과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 이조년 문학공모전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섰으며, 고령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전달과 경상북도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이런 영광은 모두 고령군민들과 고령문화원 회원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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