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Ⅱ' 견본주택이 추석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GTX-C 개통 기대감과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북수원 핵심 입지 단지라는 점에서 상담·계약 열기가 식지 않는 모습이다.
현재 단지는 임의공급 청약 접수 기간에 돌입해 있다. 10월 1일(수) 시작된 접수는 2일(목)과 10일(금)까지 진행되며,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제한, 재당첨 제한이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월 15일(수)에 발표되며, 계약은 16일(목)에 체결된다.
연휴 기간 방문객을 위한 현장 혜택도 준비돼 있다. 견본주택 상담 고객에게는 마스크팩 세트가 제공되며,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과 특별 사은품이 증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전역에서 분양가 상승 및 매매가 상승에도 매수세가 꾸준한 것은 실수요 기반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방증"이라며 "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GTX 호재와 생활 인프라, 대방건설의 브랜드 및 특화설계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로, 연휴를 활용해 견본주택에서 세대를 직접 확인하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목지구는 수원역·광교신도시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성균관대역을 이용해 한 정거장 거리에 예정된 GTX-C 개통 시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한 위치로 서울 도심 접근성까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GTX-C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서울 출퇴근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직장인 수요부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가족 단위까지 폭넓은 수요층이 주목하는 배경이다.
총 4,200여 세대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입지의 이목지구 내에는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되어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단지를 둘러싼 쾌적한 신도시 인프라와 인근 구도심의 탄탄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실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실내 수영장, 사우나, 유아풀, 북카페, 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의 대방건설 설계와 세대당 2.1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자랑해, 실입주 후 주거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며, 추석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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