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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지상파 동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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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도쿄서 방송…IP 현지화 본격화

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지상파 동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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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베베핀'과 '씰룩'이 일본 지상파 TV에 진출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두 작품을 방송사 TV도쿄와 TBS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베베핀'은 2022년 공개돼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 등 열한 나라에서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에 올랐다. 현재 유튜브 누적 구독자 6300만 명, 조회 수 370억 뷰를 기록 중이다.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25분 TBS에서 방송한다.

'씰룩'은 더핑크퐁컴퍼니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가 공동 제작한 3D 관찰 애니메이션이다. 물범들의 이야기를 숏폼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와 텐센트비디오에서 누적 29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1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7시 57분 TV도쿄에서 방송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씰룩'으로 10~20대를, '베베핀'으로 가족과 유아·아동층을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주혜민 사업개발총괄이사(CBO) 겸 일본 법인장은 "옥외 광고, SNS 등을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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