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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금] 개그우먼 김효진, 한국컴패션 '그사세'서 삶과 나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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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효진. 컴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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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효진, 한국컴패션 '그사세'서 삶과 나눔 공개

컴패션은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삶과 나눔을 조명하는 유튜브 인터뷰 콘텐츠 '그사세(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 김효진 편을 2일 오후 5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쪼매난 이쁜이'로 스타덤에 올랐던 전성기 시절 겪은 슬럼프, 남편이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며 목사 사모로 새 삶을 시작한 과정, 늦둥이 둘째를 키우며 깨달은 삶의 의미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3' 종영 후 출연진들과 떠난 여행에서 만난 남편과의 운명 같은 첫 만남과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2박 3일 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된다. 김효진은 컴패션 후원자로서 1:1 어린이 후원과 필리핀 현지 비전트립에 참여하며 느꼈던 뜨거운 감동과 나눔의 가치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1일 대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시스템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SK행복나눔재단

1일 대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시스템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SK행복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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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시스템 성과보고회' 개최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1일 대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시스템 성과보고회'와 '시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시스템'은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저상버스 탑승예약 앱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휠체어 사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저상버스 이용을 돕기 위해 '위버스(WeBus)' 앱을 개발하고 '저상버스 확인-예약-승하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전 지역 전체와 세종 지역 일부에 도입 중이며 추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위버스' 앱은 지난 2023년 7월 대전 지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누적 사용자는 8월 말 기준 1152명, 누적 탑승 횟수는 1745회를 기록하고 있다. 서비스 도입 이전 대전시의 연간 교통약자 저상버스 탑승 횟수가 13회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현재 대전시 전 저상버스 480대에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으며, 시민들을 비롯한 버스 기사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향후에는 해당 앱에서 통합으로 제공하고 있는 '휠체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장애인콜택시 연계 기능 등을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 이상현 본부장은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저상버스 탑승예약 앱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이 교통약자의 긍정적 삶의 변화로 이어짐을 확인했다"며 "대전 시민 모두와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보장되는 환경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피플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가족캠프 모습. 굿피플

굿피플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가족캠프 모습. 굿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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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인천국제공항공사, 다문화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성료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하는 다문화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엄마랑 나랑, 같이 걷는 우리 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총 8000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사업으로 두 기관은 다문화 한부모가족 부모 및 자녀 69명에게 ▲심리검사와 상담 및 심리치료 ▲문화체험 활동 ▲가족통합 체험캠프 등을 통해 가족 유대를 강화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가족통합 체험캠프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교감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나무 심기, 식목원 탐방,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단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한부모 가족을 위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굿피플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도움으로 다문화 한부모가족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굿피플은 언어, 문화, 인종의 장벽을 허물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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