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실질적인 혜택 제공
경남 함양군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공공 배달앱 '땡겨요'와 '먹깨비'가 10월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군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 배달앱은 낮은 중개수수료(땡겨요 2%, 먹깨비 1.5%)로 운영되며, 입점비·광고비·월 이용료가 전혀 없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사장님 지원금, 카드 당일 입금 서비스, 고객 맞춤형 리뷰 추천 등 다양한 경영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소비자 혜택도 풍성하다. '땡겨요'는 웰컴 쿠폰팩 1만6000원과 월 최대 2만3000원 상당 무작위 쿠폰을 지급하며, '먹깨비'는 리뷰 이벤트, 무제한 상품권 선물하기, 미니게임 참여시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두 앱 모두 2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이 즉시 발급돼 군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경남형 공공 배달앱은 단순한 주문 앱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플랫폼"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은 앞으로 가맹점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공공 배달앱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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