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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도 주관 신체활동 경연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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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문화 잇는 건강 공연 호평

무안군이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무안군 제공

무안군이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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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지난달 29일 장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서 전남도 주관 '2025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가 참여해 지역별 특색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민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하고,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군은 '세대를 잇고, 문화를 잇다'를 주제로 다문화가정과 평균 연령 85세 어르신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팀원들은 꾸준한 연습 끝에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고, 힘찬 리듬과 에너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은 박람회 기간 건강 체험 부스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성철 무안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군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도시 무안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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