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감량, 분리배출 홍보·지도점검
5~7일 생활폐기물 미수거…특별근무 유지
광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와 함께 빈틈없는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또 생활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하고,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쓰레기 등이 포함되지 않도록 분리배출 홍보와 지도점검 등을 강화한다. 연휴 기간 중 배출량 증가에 대비해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쓰레기 혼합 배출 금지 등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지도점검 강화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환경관리원 977명이 특별 근무에 돌입, 폐기물 수거 상황실과 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3일과 4일, 8일과 9일엔 생활폐기물 수거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다만, 5~7일 사흘 동안은 북구 재활용 일부 수거를 제외한 광주 모든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은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명절 기간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쓰레기 혼합 배출 근절 등 시민들의 성숙한 환경 의식을 발휘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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