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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예작, 김창옥 효과로 F/W 시즌제품 빠르게 소진…재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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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예작, 김창옥 효과로 F/W 시즌제품 빠르게 소진…재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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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대표이사 최혜원)의 남성 토털 이너웨어 브랜드 '예작(YEZAC)'이 2025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출시한 주요 상품들이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도 김창옥 효과로 판매 호조를 보였던 '예작(YEZAC)'은 2025 F/W 시즌을 맞아 앰버서더 김창옥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화보에서 공개 된 주요 상품들이 큰 관심을 모으며 빠르게 소진돼 재생산(리오더)에 들어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예작은 이번 F/W 시즌을 통해 셔츠와 니트라는 두 축으로 브랜드 철학을 풀어냈다. 셔츠는 예작의 상징이자 변치 않는 기본임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니트는 편안함과 깊이를 담은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컨셉으로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특히 가을 시즌마다 판매가 급증하는 드레스 셔츠는 변함없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셔츠와 타이를 세트로 구성한 추석 맞이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세트 구성은 '선물용' 수요와 함께 셔츠 단품 상품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소비자 만족도와 매출 상승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드레스셔츠뿐만 아니라 예작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캐주얼 셔츠는 김창옥 화보 속 아이템들이 주목받으며 전년 동기 대비 84%의 매출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니트 베스트 제품도 전년 동기 대비 66%의 매출 성장율을 보이며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급격히 낮아진 기온 탓에 셔츠 위에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니트 베스트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가을철 비즈니스 캐주얼과 주말 일상룩을 아우르는 활용도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김창옥 효과는 단순한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와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김창옥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철학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며 "예작은 앞으로도 남자의 삶과 철학을 패션으로 풀어내 단순한 의류를 넘어 삶의 태도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최근에 이어지고 있는 예작의 빠른 재생산(리오더)은 단기적 매출성과를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공감형 콘텐츠가 실제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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