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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PEC에서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공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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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전시 공간에서 실물 공개 예상

삼성전자가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두 번 접는 새로운 폼팩터의 트라이폴드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를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CES 2022에서 공개했던 ‘트라이폴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제품 ‘플렉스(Flex) G’.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삼성디스플레이가 CES 2022에서 공개했던 ‘트라이폴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제품 ‘플렉스(Flex) G’.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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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PEC 행사장 내 전시 공간에서 트라이폴드폰을 선보인다. 별도 출시 행사 대신 전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제한적으로 공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라이폴드는 단일 힌지(경첩)로 접는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해, 화면을 한 번 더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펼치면 태블릿에 준하는 대화면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수준의 휴대성을 갖추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폴드폰은 지난해 9월 화웨이가 세계 최초로 '메이트 XT'를 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 시점은 늦었지만 기술력과 완성도를 앞세워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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