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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지역 관광업계 취업지원·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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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지역 관광업계 취업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전국 단위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존 수도권 중심에 머물렀던 관광공사 관광일자리센터 취업지원 서비스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서동면 강원경제진흥원장, 강희택 충남경제진흥원 일자리정책실장이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지역 관광업계 취업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서동면 강원경제진흥원장, 강희택 충남경제진흥원 일자리정책실장이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지역 관광업계 취업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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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와 협약을 맺은 각 기관은 지역의 ▲관광업계 구직자 및 구인기업 발굴 ▲취업컨설팅, 구인·구직 매칭 프로그램 등 취업서비스 제공 ▲관광업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기타 관광업계 취업지원과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 유능한 관광인재가 유입되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공사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관광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aT센터에서는 10월1일까지 '2025 관광일자리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협약기관을 포함해 총 13개 기관과 취업지원을 위한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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