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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즈축제서 '반려동물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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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동물 입양 문화 확산"

전북 임실군이 내달 8~12일 5일간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임실군이 내달 8~12일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임실군 제공

임실군이 내달 8~12일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임실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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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반려동물 홍보관 운영은 유기 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양 상담을 진행한다.


입양자에게는 배변 패드, 이동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입양 물품을 지원하고, 입양 기념 촬영을 진행해 새로운 가족과의 첫 만남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다. 부스 내 포토존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키링과 홍보 엽서를 제공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군의 반려동물 인프라와 세계명견테마랜드 사업을 소개하는 백드롭과 배너 등을 설치하고, 오수반려누리와 반려동물 관련 사업, 캠핑장과 펫 추모공원 안내 리플릿도 배치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방문객이 유기 동물 입양과 반려 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입양 활성화와 반려 산업 홍보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임실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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