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ASV)에 전기차와 충전기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험센터가 문을 열었다.

30일 안산사이언스밸리 내에 문을 연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에서 참석자들이 관련 산업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30일 안산사이언스밸리 내에 문을 연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에서 참석자들이 관련 산업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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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30일 ASV 혁신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전기차 및 충전기 관련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 센터(GiOTEC, Global interOperability TEsting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전기차 충전기와 관련 시스템이 여러 제조사, 운영사, 차량 모델들과 호환되고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상호운용성 시험, 기술 검증, 표준화 지원, 인증 등 전기차 관련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ASV는 이달 경기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받은 곳"이라며 "앞으로 안산은 전기차 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첨단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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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SV는 안산시 사동 및 고잔동 일원에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전기연구원(KERI) ▲LG이노텍 안산 R&D 캠퍼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등 9개의 산·학·연으로 구성된 브랜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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