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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대 시장 안성장의 재해석 '2025 안성문화장 페스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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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12일 안성맞춤랜드서 개최

조선시대 3대 시장으로 꼽히는 경기도 안성시의 '안성장'을 주제로 한 문화 축제가 열린다.

조선 3대 시장 안성장의 재해석 '2025 안성문화장 페스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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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안성맞춤랜드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5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안성장'의 역사성과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개념의 문화 축제다. 올해는 '힙-트레디션(Hip-Tradition)'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축제장 전체를 편집숍 행태로 구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19명의 문화장인과 문화상단 24개 팀,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50여 팀 이상의 공예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문화장인의 공예 체험 클래스 ▲공예 자판기 ▲공예 디저트 카페 ▲복조리 빨리 만들기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행사에 앞서 다음달 3~4일 이틀간 스타필드안성에서 '안성문화장 페스타' 사전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 행사에서는 19명의 문화장인을 미리 만나 작품을 만들어보는 미니 클래스와 제품 쇼케이스 등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안성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축제를 통해 전통 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도시 안성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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