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AI, 산업부 '공항·미래교통 올인원 보안검색 플랫폼 개발' 과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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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 시선AI close 증권정보 340810 KOSDAQ 현재가 3,185 전일대비 80 등락률 +2.58% 거래량 327,024 전일가 3,105 2026.05.08 15:30 기준 관련기사 시선AI 子, 감자칩도 집는 초정밀 '로봇 그리퍼' 개발…상용화 준비 완료 시선AI, 농협 APC AX·로봇 자동화 본격화…한화로보틱스 등과 5자 협력 체계 구축 시선AI, sLLM 기반 코딩 자동화 AI 솔루션 출시…공공·금융기관 공략 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공항 및 미래 교통 서비스를 위한 사용자 친화 디자인 기반 올인원 보안 검색 플랫폼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액티브디자인이 주관하고 시선AI와 에스에스티랩,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과제를 수행하며 연구개발 기간은 2030년 12월까지다. 총 연구개발비는 84억9520만원으로, 이 중 63억70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개발은 공항, 항만 등 기존 여객운송 서비스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목적기반차량(PBV, Purpose-Built Vehicle) 등 미래 교통수단 환경까지 아우를 수 있는 스마트 올인원 보안검색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개발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휴대수하물 CT 검색기, 전신 검색기, 신발 검색기를 하나의 장비로 통합하고, AI 기반 신원인증 및 행동탐지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워크스루 방식'의 보안검색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승객이 멈추거나 소지품을 꺼낼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보행·이동하며 보안검색을 완료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다.

개발에 참여한 시선AI는 ▲AI 기반 신원인식 및 위변조 탐지 알고리즘 개발 ▲행동 분석 및 이상행동 탐지 기술 구현 ▲e-Gate 시스템 설계 및 개발 ▲개인정보 보호 체계 구축 ▲테스트베드 설치 및 시범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크리액티브디자인은 주관기관으로서 UX 및 UI 설계, 하드웨어 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며, 하이브리드 워크스루 구조 설계 및 통합 시스템 아키텍처 구현을 총괄한다. ▲에스에스티랩은 CT 검색기, 전신 검색기, 신발 검색기 등 AI 기반의 보안검색 장비 개발 및 하드웨어 통합,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 서버·통신 프로토콜 구축, 원격판독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다.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공항·버티포트 등 모델별 운영 환경 시나리오 개발, 도출된 시나리오에 대한 실현 가능성, 사용자 경험, 보안 효율성 등 타당성 검증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공항과 버티포트 등 미래 교통 인프라에서 빠르고 안전한 보안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터미널 확장 없이 시간당 승객 처리 능력(Throughput)을 확대하고, 지방 공항·버티포트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보안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는 등 다양한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 기반의 예방적 보안 체계를 확립해 잠재적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함으로써, 사고 발생 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진화한 능동형 보안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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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에서 연구 책임을 맡은 천기철 이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시선AI의 얼굴인식 신원인증, 행동분석, 위변조 탐지 기술이 첨단 보안검색 시스템의 국산화 및 고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미래형 교통 환경에 대한 보안 인프라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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