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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기독간호대, 지하철역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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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대상 혈압·혈당 등 체성분 측정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서구 양동시장역에서 광주기독간호대학교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서구 양동시장역에서 광주기독간호대학교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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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는 최근 광주시 서구 양동시장역에서 광주기독간호대학교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서는 양 기관이 함께 도시철도 이용객을 포함한 지역 주민 16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체성분 측정을 실시하고, 간호사들의 건강 상담과 물리치료사의 운동 처방 등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활기찬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건강관리 실천방안,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법 등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조익문 사장은 "시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공사의 봉사 무대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철도가 지역민을 위한 행복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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