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LG유플러스, 사내 AX 문화 확산 위한 'AX티벌' 행사 성료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해커톤 경진대회·체험 부스 구성

LG유플러스가 사내 AX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25 AX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과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LG유플러스가 사내 AX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25 AX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과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운데)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LG유플러스는 사내 AX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25 AX티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멈춰있거나, AX로 나아가거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3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행사는 한정된 기간 동안 직무별 구성원이 모여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시하는 해커톤 경진대회와 강연,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해커톤 경진대회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AI 툴 개발'을 주제로 1박 2일간 열렸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가한 이번 해커톤에는 총 16개 팀, 83명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비개발자용 웹페이지 제작과 배포 시스템을 개발한 팀과 개인별 직무 경험 체계화를 통한 인력배치, 맞춤형 육성 시스템을 개발한 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두 시스템 모두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실무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AI 툴 활용법, 타사 AX 사례 등을 소개한 강의 세션과 체험 부스는 일평균 1800여 명이 방문했다. 강연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 등 글로벌 테크기업 AI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전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영주 LG유플러스 AX/인재개발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AX에 대한 열망과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내에 AX 문화를 확산시키고, AI 전문가를 양성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