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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끝났다…강릉시 '가뭄 극복' 감사 마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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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활성화와 감사 마음 나눔

시민들이 지난 21일 강원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 인근에서 높아진 수위를 쳐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시민들이 지난 21일 강원 강릉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상류 인근에서 높아진 수위를 쳐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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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가뭄을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강릉시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관광객 맞이 행사, 강릉역 환영 캠페인, 가뭄 극복 감사 세일 등이 추석 연휴 전후로 열린다. 관광객 감소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전국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시는 전했다.

감사 세일은 다음 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숙박·렌터카·관광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수도권과 부산·경남권 주요 거점에서 현장 집중 캠페인도 전개한다. 추석 전 서울·부산을 시작으로 다음 달 18일 동대구역·대전역을 거쳐 25일 수원역·인천 부평역까지 총 3회, 6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캠페인은 강릉의 주요 관광지 홍보와 퀴즈 이벤트, 관노가면극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기 등으로 구성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전국에서 보내주신 가뭄 위기 극복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지역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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