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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 마스크 55만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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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 건강유지 사업' 일환

금호타이어가 26일 주민생활 건강유지 사업 일환으로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일회용 마스크 55만장을 기증했다.


이날 오후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김영기 회장, 금호타이어 황호길 G.생산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가 26일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마스크 55만장을 기증했다.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26일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마스크 55만장을 기증했다.금호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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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광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광주지역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법 제33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기관이다. 광주지역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 지역사회 지원, 민관정 네트워크 구축 협의 조정, 연계협력 사업, 교육훈련 사업, 사회복지 자원 봉사 등을 주요 추진사업으로 한다.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후원이 아니라, 우리사회의 가장 취약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와 배려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황호길 금호타이어 생산운영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번 마스크 기증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보살피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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