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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 대전서 올해 마지막 '은퇴설계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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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는 2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2025년 은퇴설계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이 2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2025년 은퇴설계교육'에서 발언하고 있다. 행정공제회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이 2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2025년 은퇴설계교육'에서 발언하고 있다. 행정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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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에 이어 열린 세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은퇴설계교육으로, 50대 중장년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은퇴설계교육은 회원들이 은퇴 이후 안정적이고 활기찬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후 공제제도 활용 방법과 재무·건강·마음가짐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서울 1회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서울·부산·대전 3개 도시에서 세 차례로 확대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홍보소통팀장의 공제제도 소개에 이어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21세기 시대적응과 생애설계',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이 '성공적 노후를 위한 50+ 자산관리' 이동환 대한만성피로학회 명예회장이 '건강특강 - 백세건강을 위한 세포 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1:1 맞춤형 상담 부스와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상담 부스에서는 퇴직 후에도 특별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분할지급퇴직급여와 한아름목돈예탁 등 공제상품 안내와 개인별 상담이 진행됐으며, 포토존에서는 회원들의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강의도 유익했지만 상담 부스와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공제회가 회원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느껴져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서울과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 열린 이번 교육으로 올해 은퇴설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공제회는 202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전과 도약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 중이며, 행사 이후에도 회원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신뢰받는 공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올해 서울·부산·대전에서 은퇴설계교육을 마친 데 이어, 내년에도 프로그램을 이어가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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