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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설직렬 공무원 200여명 대상 '직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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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목·건축 등 시설직렬 전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목·건축 등 시설직렬 전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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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목·건축 등 시설직렬 전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남해안벨트 핵심도시로서 부상하고 순천시의 도시발전 방향과 생태치유도시로의 도약, 도시침술 등의 주요 정책 및 전략을 공유하고,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도로·공원 등 사회기반시설을 설치·관리하는 시설직 공무원들에게 견실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명품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 교육도 병행됐다.


이와 함께 저연차 8~9급 공무원에 대한 회계·계약 관련 실무 교육도 진행돼 행정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노관규 시장은 "생태치유도시는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해나가는 방향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설직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시는 지속적인 소규모 직무교육 등을 통해 시설직렬 공무원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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