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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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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의료기관·약국 141곳 운영

전북 정읍시는 내달 3~9일 7일간 보건소·의료기관·약국 141개소와 함께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읍시 청사 전경.

정읍시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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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석 명절 비상진료대책'에는 보건기관 12개소(보건소 1곳, 보건진료소 11곳), 정읍아산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 89개소, 약국 40개소가 참여한다.

특히 정읍아산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각 보건기관과 지정 의료기관은 일자별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휴일지킴이약국 40개소도 지정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점검한다. 이를 통해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정보는 정읍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시청 홈페이지와 SNS,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시는 이번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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