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순천시, 남도국제미식박람회서 미식관광도시 매력 뽐낸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지역 식재료·대표음식·관광자원 등 홍보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포스터. 순천시 제공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포스터. 순천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순천시는 오는 10월 1~26일 목포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역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도와 목포시의 공동 주관으로 '자연이 차린식탁,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며, 시·군 홍보부스(미식문화관), 대표음식 푸드트럭(남도미식존), 특산물 판매(마켓존)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지역 대표 식재료·음식·미식관광지를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알리고, 관람객 이벤트를 통해 순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지역 음식점 '신화정'의 요리전시경연과 시식행사, 성산농원가든·순천만보부상 협동조합·신광수차·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등 다양한 지역 업체 참여로 순천만의 감칠맛 나는 맛과 고유 특산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준비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웃장국밥거리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미식 자원의 우수성을 체계적으로 세계에 알리며, 미식과 관광이 어우러진 관광허브 도시 이미지를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