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용인시, 동백·보정 종합복지회관 명칭 '미르휴먼센터'로 확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기도 용인시는 내년 4월 개관하는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의 명칭을 '미르휴먼센터'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르'는 용(龍)의 순우리말로 용인의 상징 동물이다. '휴먼'은 사람·시민 중심 행정, '센터'는 복지·문화·체육·교육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의 뜻을 담았다.

용인시가 '보정미르휴먼센터'로 명칭을 확정한 기흥구 보정동의 주민복합시설 조감도. 내년 4월 개관 예정이다. 용인시 제공

용인시가 '보정미르휴먼센터'로 명칭을 확정한 기흥구 보정동의 주민복합시설 조감도. 내년 4월 개관 예정이다. 용인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시민 온라인 설문과 행정복지센터 의견 수렴, 공무원 대상 설문 등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명칭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동백미르휴먼센터'는 기흥구 중동 866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3027㎡ 규모로 들어선다. 센터는 ▲노인복지관 ▲수영장 ▲평생학습관 ▲청소년문화의 집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기흥구 보정동 1264-2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5838㎡ 규모로 건립되는 '보정미르휴먼센터'는 ▲장난감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시립어린이집 ▲노인복지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시는 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안내판과 홍보물에 확정된 명칭을 적용하고, 조례 개정과 교통 안내 체계 정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두 센터는 개관 시기를 당초 예정보다 한 달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두 공간이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