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25~28일 '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
100M·100K 등 5개 코스…2,300여명 참가
전북 장수군이 오는 25일~28일까지 '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 행사를 연다.
24일 군에 따르면 '제6회 장수트레일레이스'는 100M, 100K, 38K-P(팔공산), 38K-J(장안산), 20K 총 5개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6일 100M 코스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진다.
장수군이 주최하고 ㈜락앤런(대표 김영록)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00마일 코스를 처음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트레일레이스 대회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대회로 될 전망이다.
트레일러닝은 인공 트랙이나 아스팔트가 아닌 숲길·흙길 등 자연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장수트레일레이스는 장수군의 주요 관광 명소인 장안산과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승마로드 등을 배경으로 펼쳐져 참가자들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 기간 장수종합경기장에 마련된 본 행사장에서는 장수군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판매 부스와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후원 브랜드 부스도 함께 설치돼 선수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김영록 대표는 "점차 성장하고 있는 '장수트레일레이스'를 통해 장수군이 산악레저 메카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100마일 코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최고의 트레일레이스 대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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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는 "2022년 작은 규모로 시작됐던 '장수트레일레이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고, 이번 트레일레이스를 통해 산악레저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를 통해 선수들과 방문객들이 장수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트레일레이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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