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인큐베이팅 브랜드 '청년큐브' 네번째 거점
경기도 안산시는 23일 상록구 월피동 509-15에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거점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월피캠프는 '한양', '예대', '초지'에 이어 시가 운영하는 청년큐브의 네번째 거점 공간으로, 청년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업기업 입주공간 ▲4층 다목적실 ▲5층 회의실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입주기업들이 초기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멘토링, 투자연계, 마케팅 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큐브를 중심으로 창업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 내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청년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월피캠프 개소를 통해 안산시는 명실상부 청년창업 클러스터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도전하고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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