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내달 31일까지 '안전대진단' 실시
안전취약시설·건설현장 등 147곳 대상
광주시 서구가 내달 31일까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2025년 서구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2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사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23곳 ▲공영주차장·교량·육교 등 교통시설 38곳 ▲어린이집·경로당 등 복지시설 9곳 ▲어린이공원·도서관·체육시설 등 생활 및 여가시설 25곳 ▲관내 공공·민간 건설 현장 25곳 등 7개 분야 147곳이다.
구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건축·전기·소방·건설안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 자문단 40명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시설물 균열 손상 여부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실태 ▲동절기 대설·한파 대비 안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공무원, 구민감사관, 안전관리 자문단, 국토안전관리원 등으로 구성된 구청장 직속 점검반 '안전어사대'를 가동해 관내 안전취약시설 10곳에 대한 특별점검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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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구청장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과 현장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제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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