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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정신건강 증진 유공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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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도지사 표창

경남 산청군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 증진 유공 기관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산청군은 정신질환 정보 제공과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면서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산청군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 도지사 표창 단체 사진.

산청군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 도지사 표창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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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내 정신질환의 조기 개입, 자살 예방, 고위험군 관리에 힘썼다는 평가다.

또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으로 대형산불 및 극한 호우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군민을 위한 신속한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솔 산청군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질환 예방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격려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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