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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 국회의원,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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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에 서천호 국회의원이 직접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서 의원은 지난 23일 서명운동 릴레이에 참여해 "사천공항 확장 및 국제공항 승격은 경남 326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사천공항을 반드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관문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주항공 중심지, 국제공항으로 비상해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사천공항은 단순한 지역 공항을 넘어 국가 전략 공항으로 육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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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관문으로

경남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에 서천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이 직접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서 의원은 지난 23일 서명운동 릴레이에 참여해 "사천공항 확장 및 국제공항 승격은 경남 326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사천공항을 반드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관문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천호 국회의원,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 동참 사진.

서천호 국회의원,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서명운동 동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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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주항공 중심지, 국제공항으로 비상해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사천공항은 단순한 지역 공항을 넘어 국가 전략 공항으로 육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와 관계 부처를 지속해서 설득해 연말에 예정된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범도민 서명운동은 사천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켜 남해안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항공우주산업과 관광·물류 활성화를 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평가된다. 정치권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서명운동은 도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서천호 국회의원은 지난 1일 국회에서 공항 관련 핵심 전문가 10여 명을 초청해 '우주항공길 사천 국제공항 승격 및 확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경남 326만 도민의 숙원사업 실현을 위한 구체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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