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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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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감수성 향상,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11월 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 추가 실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에 참여한 최민호 세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국 인구여성가족과 제공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에 참여한 최민호 세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국 인구여성가족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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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3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과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획됐으며, 관리직과 일반직 공무원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교육에는 양은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가 '품격 도시 세종, 함께 만드는 성평등 약속'이라는 주제로, 젠더기반 폭력의 특성 파악과 디지털 시민성 함양, 2차 피해 예방, 딥페이크 범죄 및 스토킹 방지 등을 강연했다.


교육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과 실·국장, 과장 등 관리직 공무원 300여 명과 6급 이하 공무원 300여 명은 강연을 통해 양성평등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최 시장은 "매년 진행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한층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1월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교육을 추가 실시해 폭력 예방 교육을 연중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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