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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도 볼거리 가득'…함평 매력 전국에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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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문화예술관광박람회서 '국향대전' 홍보

함평군은 지난 19~21일 3일간 담양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볼거리를 홍보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지난 19~21일 3일간 담양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볼거리를 홍보했다. 함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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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필두로 전 국민에게 함평의 매력을 알린다. 함평군은 지난 19~21일 3일간 담양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구독자를 대상으로 룰렛 게임과 관광 캐릭터(황박이) 모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 기념품을 증정하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군은 가을 대표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중심으로 지역의 매력적인 볼거리를 홍보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마법의 국향랜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4일~11월 9일 17일간 개최되며, 회전목마, 대관람차, 열기구, 접시컵 등 새로운 국화 조형물 8점을 비롯해 마법의 성, 9층 탑, 공룡 조형물 등 기존 작품 87점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테마파크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상익 군수는 "박람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께 함평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특색있는 콘텐츠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함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영호남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교류하고,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5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엔 담양군에서 개최됐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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