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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제12회 해양정보 협력기관 협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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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양작전환경 위한 지능형 해양정보 발전방안 논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KIOST)은 해군 해양정보단과 공동으로 23일 KIOST 부산 본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제12회 해양정보 협력기관 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12회 해양정보 협력기관 협업 워크숍’ (앞줄 왼쪽에서 7번째부터, 조충호 해군 해양정보단 단장, 강동진 KIOST 부원장). KIOST 제공

‘제12회 해양정보 협력기관 협업 워크숍’ (앞줄 왼쪽에서 7번째부터, 조충호 해군 해양정보단 단장, 강동진 KIOST 부원장). KIO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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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양작전환경을 위한 지능형 해양정보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 날 워크숍에는 KIOST를 비롯해 해군 해양정보단의 주요 지휘관과 장병,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해양 유관기관과의 효율적인 해양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 KIOST, 국립기상과학원,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령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참석한 6명의 전문가가 각자의 연구와 해군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KIOST는 해양력 강화와 해양 재난·재해 대응기술 개발을 위해 '해양영토연구본부' 내 '해양력강화·방위연구부'를 두고, 국가적 해양방위 안전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최근 산업 전반뿐만 아니라 국가해양력 강화에 있어서도 첨단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KIOST가 보유한 해양수치모델링 기술과 해양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군·연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해양안보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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