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문화향유 증진"
전북 진안군이 문화누리카드로 다채로운 축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오는 26~28일 3일간 한시적 축제가맹점을 운영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4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은 축제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문이 붙은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홍삼축제장에서는 진안의 특산품인 홍삼을 비롯해 버섯, 사과 등 지역 농산물과 문화체험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대상자,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축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로 즐기는 진안군 다음 축제는 오는 11월 15~16일 열리는 김치보쌈축제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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