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령군, 어린이 대상 아토피 예방 인형극 ‘꿈꾸는 애벌레’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2일 지역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 예방과 관리를 위해 고령초등학교 시청각실과 다산초등학교 강당에서 1·2학년 학생 총 166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애벌레' 인형극을 실시했다.

고령군이 어린이 대상 아토피 예방 인형극 ‘꿈꾸는 애벌레’를 개최하고 있다. 고령군청 제공

고령군이 어린이 대상 아토피 예방 인형극 ‘꿈꾸는 애벌레’를 개최하고 있다. 고령군청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예방과 관리법을 전달하고 자가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알레르기 질환은 생활환경 변화와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고령군은 어린 시기부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인형극을 마련했다.

'꿈꾸는 애벌레'는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연출로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참여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아토피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한혜연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