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차 심의 신청기업 모집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48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서 협회가 지원한 기업 세 곳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고산테크, 신성씨앤티, 삼성금속이다. 고산테크는 기존 디스플레이 잉크젯 장비 및 모듈 사업을 기반으로, 반투명 태양전지 셀 및 모듈 개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성씨앤티는 전자기기용 기능성 테이프 제조 중심의 기존 사업에서 벗어나, 수소플랜트의 핵심 부품인 수전해 분리막 국산화에 도전한다. 삼성금속은 선박의 밸브·펌프·부싱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함정용 프로펠러 제조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서울과 대전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메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서울과 대전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메인비즈협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업재편 지원제도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지원해 기업의 활력과 산업경쟁력 향상을 제고하는 제도다. 승인 기업들은 향후 최대 5년간 세제·금융·규제특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으며 신사업 진출과 고용 확대를 함께 추진하게 된다.

협회는 사업재편 지원사업의 공식 파트너스 기관으로, 사업재편 수요 기업 발굴과 사업재편 계획 수립 등 신청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4분기(49차) 신청기업 발굴을 위해 협회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서울과 대전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고, 사업재편 제도의 주요 내용, 절차, 인센티브 활용 방안 및 참여 조건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재편계획 심의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14일까지 협회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정책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D

차영태 메인비즈협회 상무는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지금, 기업에는 선제 대응과 신속한 혁신 활동이 요구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업재편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