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대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공고, 광주전자공고, 전남공고, 광주자연과학고, 광주인력개발원 등 6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선수와 지도교사, 자원봉사자 등 1만3,000여명이 참가해 오는 26일까지 열전이 펼쳐진다. 이날 개회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 내빈들과 함께 경기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광주시 제공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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