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자연 친화적 요소를 실내에 적용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선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자연의 질감을 담아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건축 자재를 선보이고 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최근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적용한 세라믹 타일 제품 '세렌(Seren)'을 출시했다. 천연석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벽과 바닥을 동일한 디자인으로 시공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고 고급스럽게 구성하는 '톤온톤' 스타일에도 제격이다. 욕실 세면대나 조적 욕조와 매칭하면 세련된 통일감을 완성할 수 있다.
우수한 품질도 장점이다. 세렌의 600×1200과 600×600 규격 제품은 1200도 이상 고온에서 제작된 포세린 타일로 수분 흡수율이 0.1%에 불과하다. 습기와 오염에 강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나 외부 테라스나 상업 공간 등 어디에서나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습윤한 환경에서도 높은 마찰력을 유지해 욕실이나 주방에서 사용하기 좋다.
세렌은 KCC글라스만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의 '도자기질 타일(KS L1001)' 기준을 충족했다. KCC글라스는 세렌을 통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고품질 타일 브랜드로서 홈씨씨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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