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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뜨거운 호응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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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센트럴파크서 첫 대규모 문화행사

11월 23일 방송 예정, 16팀 본선 무대

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9월 16일 웅상센트럴파크 중앙광장에서 열린 KBS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공개녹화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KBS전국노래자랑. 양산시 제공

KBS전국노래자랑.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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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녹화에는 총 308팀이 예선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최종 선발된 16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국민MC 남희석이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박상철, 양지은, 신승태, 배진아, 문초희 5명의 인기 가수들이 축하무대를 장식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본선 무대를 빛낸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인기상 이소라 외 1명, 손은설 ▲장려상 정희윤 외 4명 ▲우수상 최선화 ▲ 최우수상 김용회


나동연 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은 시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된 'KBS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은 오는 11월 23일 KBS 1TV를 통해 전국 방송될 예정이다.

KBS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양산시 제공

KBS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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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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