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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롯데카드 해킹·정보유출'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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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롯데카드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롯데카드 해킹·정보유출'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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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찰에 따르면 국수본은 이달 초부터 사건을 인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롯데카드 측을 상대로 고객 정보가 얼마나, 어떤 경로로 탈취됐는지 파악한 뒤 해킹범을 추적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외부 해킹 공격으로 296만9000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28만3000명(9.5%)은 카드 비밀번호와 CVC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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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당초 정보 유출 규모를 1.7GB로 신고했으나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 조사 과정에서 200GB로 확대됐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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