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SRT 초역세권에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영화관, 마트부터 병의원 및 음식점까지 업종 다양
- ‘임대수익률 6% 보장’, ‘담보대출이자 5% 지원’ 등 파격혜택 제공으로 눈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김태용 감독의 '얼굴',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 등 다양한 장르의 하반기 기대작들이 잇달아 개봉하면서, 메가박스·CGV 등 주요 멀티플렉스 중심의 관람객도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에 신도시를 중심으로 각종 대형 영화관이 입점한 복합상업시설 역시 고객 유입이 이어져 상업시설에도 활기가 도는 모양새다.
동탄신도시의 경우 GTX 동탄역 출입구 앞으로 위치한 '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아파트 531세대, 오피스텔 323실, 대형 오피스(삼성SDI 입주) 등 안정적인 고정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메가박스를 비롯해 롯데마트, 올리브영, 다양한 외식·편의 업종 호실이 대거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식당을 비롯해 가챠샵, 카페 등 가족 단위와 직장인 유동 수요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점포가 입점하면서 업종 구성이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영화 관람 후 이어지는 외식·쇼핑 수요가 자연스럽게 내부 상가 동선으로 연결되면서, 단순한 집객을 넘어선 '체류형 소비 공간'으로서의 면모도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인근에는 여울공원, 트라이엠파크, 동탄호수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주중과 주말 모두 일정한 유동 인구가 확보되는 점도 상업시설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지 내 고정 수요와 직접 연결된 상업시설
'동탄역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은 총 531세대 아파트, 323실 규모의 오피스텔, 약 7만㎡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를 포함한 '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 복합 단지 내에 위치한 상업시설이다. 특히 오피스에는 삼성SDI가 전 호실 입주를 완료한 상태로, 약 2천 명 규모의 상주 근무 인력뿐 아니라 협력사 및 방문객 등 반복적 유동 수요가 실질적으로 유입되는 구조다. 여기에 단지 내 입주민과 오피스텔 거주자까지 포함되며, 상업시설 이용자가 외부 유동에 의존하지 않고 단지 내부에서 유기적으로 확보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
동탄역 출입구 앞 위치…유동 흐름 확보한 역세권 입지
'동탄역디에트르 더 플레이스 마당'은 GTX-A와 SRT가 모두 정차하는 동탄역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여울공원, 트라이엠파크 등 인근 여가?문화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보행 접근성과 생활권 연계성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부 수요뿐 아니라 외부 유동 인구 유입 측면에서도 상업시설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 잔여 호실 분양 중…투자자 중심 혜택도 운영
현재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분양이 진행 중이며, 3.3㎡당 분양가는 1,200만 원대부터다. 대상 호실에 한해 ▲5년간 연 6% 임대수익 보장 또는 ▲2년간 담보대출이자 연 5% 지원 중 하나의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 10%, 잔금 90% 조건과 최대 3개월 무상 임차 혜택도 함께 제공되며, 홍보관은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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