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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경기국제웹툰페어 참가 …'쉬운 근로계약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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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웹툰 보조작가를 비롯한 창작자들에게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를 직접 알리고 공정한 계약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경기국제웹툰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다. 올해 경기국제웹툰페어에서 금융권 참여사는 토스뱅크가 유일하다. 토스뱅크의 웹툰 보조작가 캠페인에 주목한 주최 측의 제안으로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 현장에서 '쉬운 근로계약서'를 직접 알리고, 창작자들의 안전한 노동 환경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토스뱅크는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스뱅크 부스에서는 웹툰 보조작가의 작업 환경 및 권리에 관한 전시를 열고, 방문객 대상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토스뱅크, 경기국제웹툰페어 참가 …'쉬운 근로계약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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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 with 웹툰 보조작가' 세션에서는 자체 제작 다큐 '웹툰노동'을 상영하고, 패널 토크도 진행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창작 현장의 노동 현실과 계약 관행을 다루며, 계약은 일하는 나를 지키는 장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패널 토크에는 문유진 토스뱅크 CSR 매니저와 이재민 만화문화연구소 소장이 참석한다. 패널 토크는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계약 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곧 건강한 금융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그동안 공정한 계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의 불편을 줄이고, 사회 곳곳에서 포용과 혁신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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