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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우수 제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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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충북 영동군서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에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에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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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오는 21일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활동하는 청년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함이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9월 동행 축제와 연계해 영동 전통시장의 우수제품인 젓갈·막걸리 등도 판매할 계획이다.


청년상인을 중심으로 꽃꽂이·키링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됐다. '청년상인 우수제품 홍보관'을 통해 태안 감태, 광주 양갱, 아크릴 키링, 애완동물 디퓨저 등 전국의 우수한 청년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다음 달 11일까지 열리는 영동 국악 엑스포와 연계한 영동 난계국악단 공연, 세계문화공연을 비롯해 트로트 무대(9월19일), 청년 뮤직페스티벌(9월20일), 폐막공연(9월21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개최된다.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활동 중인 청년 상인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기회"라며 "이를 기회로 청년상인 제품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고 청년 상인들의 판로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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