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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도시재생 정책 포럼, 19일 경남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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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지난 6월에 이어 도시재생 정책 포럼을 또 한 번 주관한다.


경남도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도시재생 정책 포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도 주최, 경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 경남도의회와 국토연구원이 협력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 발제와 토론 등이 진행된다.


제3차 도시재생 정책 포럼, 19일 경남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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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는 김이탁 사단법인 도시와미래 대표가 '지방 중소도시 균형 성장 위한 도시재생 대응 방안', 임상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도시재생 사후관리 필요성과 지자체 대응 방안', 박진호 경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경상남도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지속 가능 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전문가 토론은 '지속 가능 도시재생을 위한 사후관리 방안 마련'이란 주제로 열려, 최열 중앙도시계획위원이 좌장을 맡고 정희성 경남도의원, 손기욱 함양군 미래발전담당관, 장병수 밀양 문화도시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포럼은 국가, 광역, 기초지자체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현안 관련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토론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6월 16일 경남연구원에서 열린 1차 도시재생 정책 포럼을 양산시와 함께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새 정부의 도시정책 변화에 따른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고 도시재생의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와 사후관리 중요성 등 제시된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정부에 전달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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