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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장터서 추석 농축산물 최대 40%까지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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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T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기념 이벤트 돌입

남도장터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알리는 홍보물. 남도장터 제공

남도장터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알리는 홍보물. 남도장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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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대표이사 김경호)가 공모사업 평가 결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5년 하반기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와 지역 농축산민의 판로 확대라는 두 가지 공공 목표를 실현할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특히 문금주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지자체 공공쇼핑몰을 포함한 다양한 판매처의 참여 확대 필요성을 제기한 정책 질의가 반영된 결과이다.


남도장터는 지난 15일부터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기획관'을 즉시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선정 기념 기획관 오픈 이벤트로, 기본 자체 할인율을 기존 6%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20%로 상향하고 여기에 국비 20% 할인을 추가 적용하여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전남 도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은 실질적 할인 혜택은 물론 지역 농축산민의 정성이 담긴 상품을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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