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안군,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 명품화' 컨설팅 돌입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지역 상권 활기·관광 활성화 기대

신안군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명품화 컨설팅'을 시작했다. 신안군 제공

신안군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명품화 컨설팅'을 시작했다. 신안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신안군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명품화 컨설팅'을 본격 시작했다.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뻘낙지 음식특화거리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축제·여행상품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상인회와 전문 컨설팅 업체가 협력해 ▲상권 주변 환경 개선 ▲거리 디자인 개발 ▲체험형 콘텐츠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한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디지털·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강화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를 지속 가능한 관광 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상인회와 컨설팅 업체 간 간담회가 열려 사업 방향과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가 브랜드화되고 지속 가능한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음식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