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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삐아, 中시진핑 방한 추진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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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삐아, 中시진핑 방한 추진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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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가 강세다.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46분 기준 삐아는 전일 대비 11.19% 상승한 1만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다음 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중 관계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APEC이 (올해) 한국에 이어 내년에 또 중국에서 개최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를 계기로 APEC 발전뿐만 아니라 한중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 주석이 경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방한을 통해 양국 관계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왕 부장은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방중과 우원식 국회의장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이 양국의 상호 이해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며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우리는 자주 다니고 많이 교류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양국이 이해를 깊이하고 오판을 피하며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심화하는 데 이롭다"고 강조했다.

한편 삐아는 색조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로 삐아, 어바웃톤, 에딧비, 이글립스 등 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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